Club G

HGUC Neo Zeon Expansion Effect Unit
"Psycho S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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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직경이 66cm나 되는 거대한 크기입니다.

 
좌측의 부품들을 조합하여 우측의 링 형태로 만드는 방식입니다.

 
사이코 샤드를 연결할 때, 좌/우 방향을 잘 정렬하지 않으면 위와 같이 틈새가 발생할 수 있네요.

 
HGUC 네오지옹에 장착하기 위한 가이드 파츠.

 
네오지옹의 양쪽 어깨를 오픈하고, 위와 같이 가이드 파츠를 장착합니다.

 
사이코 샤드 발동 순간의 모습.

 
사이코 샤드 장착시, 투명한 보조 지지대를 추가하여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본 사이코 샤드 장착샷

 
슈츠룸 부스터를 분리한 상태에서의 사이코 샤드 장착샷.

 

이 킷은 클럽 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HGUC 네오 지옹용 확장 이펙트 유닛 "사이코샤드"입니다. 일반판으로 발매된 HGUC 네오지옹에 장착하기 위한 악세사리 파츠인데요. 조립하면 직경이 66cm나 되는 거대한 링 형태의 사이코 이펙트 파츠입니다.

전체적인 부품구성은 동일 부품이 대량으로 반복된 구성으로서, 간단한 조립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HGUC 네오지옹의 양 어깨를 열고, 조인트 파츠를 끼워주는 방식으로 결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보다 튼튼한 고정을 위해 투명 지지대를 추가할 수 있는데, 덕분에 커다란 크기와 무게에도 안정적인 디스플레이가 가능해졌네요.

문제는 안그래도 83cm로 역대급 크기를 자랑하는 HGUC 네오지옹인데, 사이코 샤드까지 추가하면 높이가 90cm 달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어마어마한 떡대와 존재감을 자랑하지만, 더욱 많은 전시공간이 필요해지는 점은 어쩔 수 없긴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큰 구조물이 안정적으로 고정된다는 점은 다행이긴 합니다.

이렇듯 간단한 활용과 엄청난 사이즈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악세사리 킷이지만,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킷이기도 한데요. 어쨌든 HGUC 네오지옹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충분히 만들어볼만한 킷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